-
교제비받은 변호사
4일 검찰은 소송의뢰인으로부터 간사에게줄 교제비 명목으로 다액의 돈을받아 가로챈혐의로 현직변호사 문모씨를 구속했다고한다. 또 같은날, 서울형사지법은 현직변호사인 최병해피고에게 사문
-
공무원비위수사에 이상| 고위관리 못건드리고 민간공범만영상신청
고급공무원들이 관련된 부정사건을 경찰에서 수사하는데 피의자가 고위관리라고해서 소환신문조차 안하고 공범1명만 조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가 법원에서 소명자료부족이란 이유로 영장이 기
-
파월팔아 사기17만원을 편취
22일 서울종로서는 월남에 기술자로 보내준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민길윤(30·종로구삼청동28의1)등 2명을 사기혐의로 입건했다. 이들은 작년7월19일 엄기영(38·성북구수유동심의1
-
대지불하 미끼로 돈 편취
서울서대문경찰서는 16일 상오 서울 연희동 산82 공원용지에 움막을 짓고 사는 2백여 가구를 상대로 대지를 불하해준다고 속여 입주금 3천원씩을 거둔 그곳 자치방범대장 정순복 간부
-
구청장 집 정원 가꾼다고 스님의 돈 편취
구청직원이 구청장 집 정원을 가꾸기 위해 스님에게서 돈을 거둔 사실이 드러났다. 서울 용산구청 산업과 박인준씨는 지난 6월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 10의 16 영일사에서 김
-
두 공갈 경관 입건
서울지검 김형표 검사는 25일 흥한화학섬유 주식회사에서 사원채용당시 부정이 있었다고 협박, 8천여원 어치의 향응을 받고 1만원을 편취한 경기도경 수사과 안영범(38) 경사와 이명노
-
3백만원 편취
상인으로부터 돈을 편취한 경북 여자 초급 대학장 박배홍(40)씨가 18일 서울시 경수사과에 입건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. 박씨는 지난 4월10일 서울 다동에 있는 태리 여관에서 충무
-
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
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·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"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"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"정상화는 상부로부터"라고 반발-의무교육 정상화 문